맥북 초보자 무료 앱 설치 순서 완벽 가이드 — 10가지를 단계별로 정리
맥북을 처음 샀는데 어떤 앱부터 깔아야 할지 막막하셨나요? 이 글에서는 맥북 초보자를 위한 무료 앱 설치 순서를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35분이면 기본 환경이 완성됩니다. 지금 바로 따라해 보세요.
맥북 초보자, 왜 앱 설치 순서가 중요할까?
맥북을 처음 켜면 윈도우와 다른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창 크기 조절도 안 되고, 압축 파일이 안 열리고, 영상도 끊깁니다. 이런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무료 앱입니다.
그런데 아무 앱이나 먼저 깔면 시간이 배로 걸립니다. 앱 삭제 도구도 없이 잘못된 앱을 설치했다가 파일이 남아 디스크를 잡아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순서가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 초보자가 꼭 설치해야 할 무료 앱 10가지를 설치 우선순위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설명합니다.
1단계 — 가장 먼저 설치해야 할 필수 앱 3가지
맥북을 켠 첫날, 이 세 가지는 반드시 설치하세요. 나머지 앱을 설치하기 전에 이것부터 갖춰야 환경이 안정적으로 잡힙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약 10분입니다.
Rectangle — 창 정리의 시작
맥북은 기본적으로 창을 화면 절반에 딱 붙이는 기능이 없습니다. 윈도우에서 Win + 방향키로 쓰던 그 기능입니다. Rectangle을 설치하면 단축키 하나로 창을 좌/우/상/하 어디로든 배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trl + Option + →만 누르면 현재 창이 화면 오른쪽 절반을 정확히 차지합니다. 두 창을 나란히 놓고 작업하거나, 영상을 한쪽에 띄우고 메모를 다른 쪽에 두는 것이 순식간에 가능합니다.
Raycast — 맥북 생산성의 핵심
맥북에는 기본으로 Spotlight라는 검색 기능이 있습니다. Cmd + Space로 열리는 그 창입니다. Raycast는 그 Spotlight를 훨씬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앱입니다.
앱 실행, 파일 검색, 계산기, 클립보드 기록까지 모두 같은 단축키 하나로 처리됩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가 다른가?” 싶을 수 있지만, 하루만 써보면 없애기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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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Cleaner — 앱 삭제는 이걸로
맥에서 앱을 삭제할 때 그냥 휴지통에 버리면 관련 파일이 곳곳에 남습니다. 며칠 지나면 수십 GB가 쌓이기도 합니다. AppCleaner는 앱을 끌어다 놓기만 하면 관련 파일을 모두 찾아내 함께 삭제해 줍니다.
앱을 처음 설치하기 전에 이걸 먼저 설치해야 나중에 정리가 편합니다. 순서를 지켜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앱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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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바로 다음에 설치할 편의성 앱 4가지
1단계가 끝났다면 이제 실제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앱을 설치합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약 15분입니다.
Keka — 압축 파일 해결사
ZIP은 맥 기본 기능으로도 열리지만, RAR이나 7Z는 열리지 않습니다. 한글 파일명이 깨지는 문제도 잦습니다. Keka는 이 모든 압축 형식을 지원하며, 한글 파일명도 정확히 처리합니다.
IINA — 영상 플레이어의 기준
맥 기본 QuickTime은 MKV나 AVI 같은 파일 형식을 재생하지 못합니다. IINA는 거의 모든 영상 형식을 지원하고, 자막 기능도 탁월합니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반응이 빠릅니다.
Amphetamine — 화면 꺼짐 방지
맥북은 일정 시간 동안 입력이 없으면 화면이 꺼지고 잠금이 걸립니다. 다운로드 중이거나 회의 중일 때, 영상을 볼 때 불편합니다. Amphetamine을 켜두면 화면이 꺼지지 않습니다. 커피잔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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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archiver — 추가 압축 해제 도구
Keka와 함께 설치해 두면 어떤 압축 파일이든 대응할 수 있습니다. The Unarchiver는 파일을 더블클릭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압축을 풀어줘서 사용이 가장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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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필요할 때 추가하는 고급 앱 3가지
이 앱들은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맥북에 익숙해진 뒤 불편함을 느낄 때 설치해도 늦지 않습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약 10분입니다.
Maccy — 클립보드 기록 관리
Cmd + C로 복사한 내용은 새로운 걸 복사하면 바로 사라집니다. Maccy를 설치하면 복사한 내용이 최대 수백 개까지 저장됩니다. 단축키 하나로 목록을 불러와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붙여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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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Bar — 메뉴바 정리
화면 오른쪽 상단 메뉴바에 아이콘이 쌓이면 지저분해 보이고, 노치가 있는 맥북에서는 아이콘이 가려지기도 합니다. Hidden Bar를 사용하면 자주 쓰지 않는 아이콘을 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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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Tab — 윈도우 스타일 앱 전환
맥 기본 Cmd + Tab은 앱만 전환하고 개별 창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AltTab을 설치하면 윈도우의 Alt + Tab처럼 열려 있는 창 하나하나를 미리보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창이 많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설치 순서 한눈에 보기
| 단계 | 앱 | 필수도 | 예상 시간 |
|---|---|---|---|
| 1단계 | Rectangle, Raycast, AppCleaner | 필수 | 10분 |
| 2단계 | Keka, IINA, Amphetamine, The Unarchiver | 권장 | 15분 |
| 3단계 | Maccy, Hidden Bar, AltTab | 선택 | 10분 |
맥북 초보자 앱 설치 순서 — 핵심 정리
맥북 초보자라면 Rectangle, Raycast, AppCleaner 이 세 가지를 먼저 설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기반이 갖춰진 뒤에 편의성 앱을 하나씩 추가하면 됩니다.
10가지 모두 무료이고 총 35분이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오늘 맥북을 켰다면 지금 바로 Rectangle부터 시작해 보세요. 첫 번째 창 정렬을 경험하는 순간, 이 순서를 따르길 잘했다는 걸 느낄 겁니다.
